*영상 내에 직접적인 유혈 묘사, 살해된 동물(양) 사체 묘사가 있습니다.
ファンタズマ(*)
(* 이탈리아어로 '망령(fantasma)')
災禍 裁定
재난 재정
トラウマの首から 先、まで
트라우마의 목에서부터 끝, 까지
曖昧 ぶら下げて
애매 늘어뜨리고
汚してく希望の 最果て
더럽혀가는 희망의 맨 끝
正義を塗りたくって、
정의를 마구 칠해서,
さぞや気分がいいでしょう
필시 기분이 좋으시겠죠
ここは無縫地帯(*1)
여기는 무봉지대
(*1 무법지대와 'むほうちたい'로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, 법 법 자를 꿰맬 봉 자로 대체함)
意図(*2)なんて無いんだ
실 같은 건 없어
(*2 한자는 의도라고 쓰임, 실과 의도가 'いと'로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)
ーああ、道理で。
ー아아, 어쩐지.
犠牲を振り払って
희생을 뿌리치고
如何ともし難いホンネの魔獣(*3)が
어떻다고도 하기 어려운 진심의 마수가
(*3 마수라고 쓰고 '비스트'라고 발음)
脳みそを背にして
뇌수를 등지고
暴れている 暴れてるんだ
날뛰고 있어 날뛰고 있는 거야
世の中のせいにばっか
세상 탓만 하네
君も道化(*4)してる(*5)のでしょう?
너도 도화(*6)하고 있는 거지?
(*4 도화(どうか)와 어릿광대(どうけ) 양 쪽 모두로 읽을 수 있음)
(*5 어딘가 잘못되었다(미쳤다)는 의미의 ’どうかしてる'와 발음이 같음)
(*6 불교 용어로, 가르침에 따라 사람을 교화하는 것)
「ここは無縫地帯 ”針”は通せまい。」
「여기는 무봉지대 "바늘"은 보낼 수 없어(*7).」
(*7 '針を通す'는 바늘을 꽂다(바느질하다)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음)
ーああ、上等さ!
ー아아, 바라던 바야!(*8)
(*8 '上等だ'는 도발 등을 수락할 때에 쓰이는 관용어)
理性を振り払って
이성을 뿌리치고
僕がいまタテマエなど裏返して
내가 지금 표면(*9) 따위 뒤집어서
(*9 일본에는 '진심과 표면적인 태도' 등으로 해석되는 ’本音と建前'(ほんねとたてまえ)라는 관용어가 있음)
”刻みつけて” 仕舞おうか。
"새겨넣어" 버릴까.
天国を割いた、 非合法の讚歌
천국을 가른, 비합법의 찬가
虹色の犠牲者 もう戻れないや 嫌(*10)
무지개빛 희생자 이제 돌아갈 수 없어 싫어
(*10 'いや'로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)
その切符はあるが lifeは無かった
그 표는 있지만 life는 없었어
檻をすり抜けて(*11)愛を爪弾く
우리를 빠져나가 사랑을 손 끝으로 튕겨
(*11 'すり抜ける'는 주로 틈새로 빠져나가는 것을 의미, 규칙 등을 편법으로 피해가는 경우에도 사용됨)
正義を踏みにじった、
정의를 짓밟아버린,
その気分は如何(*12)でしょう
그 기분은 어떠신가요
(*12 위에서는 'どう', 여기서는 'いかが'라고 발음)
否否、因果応報じゃないか!
아니아니, 인과응보 아닌가!
ーああ、寧ろさ。
ー아아, 차라리 말야.
言い訳を繰り返し
변명을 반복하며
冒してく理性の先の"裏性"(*13)なんて
모독해가는 이성의 끝의 "이성" 따위
(*13 이성과 ’りせい'로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자 조어로, '뒷면의 성질' 등으로 해석할 수 있음)
能書きを手にして
효능서를 손에 들고
狂いゆく 狂いゆくんだ
미쳐가 미쳐가는거야
災禍 裁定
재난 재정
トラウマの首から 先、まで
트라우마의 목에서부터 끝, 까지
曖昧 ぶら下げて
애매 늘어뜨리고
汚してく希望の 最果て
더럽혀가는 희망의 맨 끝
注釈で括るアフター
주석으로 갈무리하는 애프터
終末を潜る(*14)札束 解れた
종말을 빠져나가는 지폐 다발 풀렸어
(*14 括る와 발음이 'くくる'와 'くぐる'로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)
ありとあらゆる息の止まり
존재하는 모든 숨의 정지
天国を割いた、 非合法の讚歌
천국을 가른, 비합법의 찬가
虹色の犠牲者 もう戻れないや 嫌
무지개빛 희생자 이제 돌아갈 수 없어 싫어
その切符はあるが lifeは無かった
그 표는 있지만 life는 없었어
檻をすり抜けて愛を爪弾いて苦(*15)
우리를 빠져나가 사랑을 손 끝으로 튕기며 고통
(*15 '~해가다"(~ていく, '~てく'로 줄임)와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)
消えない瑕塞いで。 亡霊と踊った
사라지지 않는 상처 막아. 망령과 춤추었어
鈍色(*16)のジレンマ もう縫う隙間もないや
회색의 딜레마 이제 꿰맬 틈새도 없네
(*16 엷은 먹색. 과거에는 상복에 사용되던 색)
「その免罪符(*17)はあるか。」 jokerは嗤った
「그 표는 있나.」 joker는 비웃었어
(*17 면죄부라고 쓰고 표(きっぷ)라고 발음함)
夢をすり抜けて、また堕ちていく(*18)
꿈을 빠져나가, 또 타락해가
(*18 'おちる'의 한자 표기는 여러 가지로, 공통적으로 '떨어지다' 라는 의미를 가지나 '堕ちる'의 경우 주로 '타락하다' 라는 의미로 사용됨)
相 刻む心音
마주 새기는 심음
無常が暴れまわる世界で
무상이 마구 날뛰는 세계에서
哀(*19) 否の遺存
슬픔 아니의 유존(*20)
(*19 相와 발음이 "あい"로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)
(*20 후세에 보존되거나 보존하는 것, 잔존)
脳内でただ天国を”違っていた?”
뇌내에서 그저 천국을 "어긋나고 있었어?"
災禍 裁定
재난 재정
トラウマの首から 先、まで
트라우마의 목에서부터 끝, 까지
曖昧 ぶら下げて
애매 늘어뜨리고
汚してく希望の 最果て
더럽혀가는 희망의 맨 끝
ホンネを塗りたくって
진심을 마구 칠해서
さぞや気分がいいでしょう
필시 기분이 좋으시겠죠
「それじゃあ、僕の番だ。」
「그럼, 내 차례야.」
天国を割いた、 非合法の讚歌
천국을 가른, 비합법의 찬가
虹色の詭弁者 ああ止まらない血(*21)
무지개빛 궤변자 아아 멈추지 않는 앤서
(*21 피 혈(血)자를 쓰고 앤서(アンサー. answer)라고 읽음)
その免罪符(*22)を裂いた、 jokerは僕だ。
그 표를 찢은, joker는 나야.
(*22 (*17)과 동일하게 면죄부라고 쓰고 표(きっぷ)라고 발음함)
夢をすり抜けて、愛を爪弾いて苦
꿈을 빠져나가, 사랑을 손 끝으로 튕기며 고통
天獄(*23)に咲いた、 腐敗者の臓花(*24)
천옥에 핀, 부패자의 장화
(*23 천국과 지옥의 합성어로, 천옥과 천국의 발음이 ’てんごく'로 동일함)
(*24 조화(造花)와 발음이 'ぞうか'로 동일한 조어. '내장 꽃'이라고 해석됨)
虹色の復讐者(*25) もう戻れないや 嫌
무지개빛 복수자 이제 돌아갈 수 없어 싫어
(*25 복수자라고 쓰고 리벤져(revenger)라고 발음)
変わり果てた世界は 道化?(*25)と嗤った
변모해버린 세계는 도화? 라고 비웃었어
(*25 (*6)의 '도화'로 표기, '어떤가?' 라고 묻는 "どうか?"와 발음이 같음)
ああ 「ここは"無縫地帯" ー意図なんて無いんだ。」
아아 「여기는 "무봉지대" ー실 같은 건 없어.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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