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사 번역) 종점지에 사라져 - 아다치 레이
終点地へ消えて - 足立レイ
キラリ光る星が
반짝 빛나는 별이
逆さまにヒュッと急降下して
거꾸로 훅 하고 급강하해서
落ちてきたカケラは
떨어져 온 파편은
僕のほっぺたを引っ掻いたんだ
나의 뺨을 할퀴었어
アスファルトが焦げて
아스팔트가 그을어서
溶けそうなほどの猛暑だった
녹아버릴 정도의 맹서였어
大人達は誰も
어른들은 아무도
気付かないフリしていたんだった
눈치 못 챈 척을 하고 있었던거야
この世界で生きる意味がなんだって
이 세계에서 사는 의미가 뭐라고
愛を叩いて夢を砕いて
사랑을 치고 꿈을 부수고
目指すその先は
목표하는 그 너머는
終点直下!
종점직하!
幸せを笑うもんだから
행복을 비웃으니까
宇宙に笑われたんだろ!?
우주에게 비웃음당한거지!?
才を嘆いて匙を投げては
재능을 탄식하고 숟가락을 던지고는
喰らう運命目を逸らして
잡아먹는 운명 눈을 돌리고
口を✕じているの*
입을 ✕고 있는거야
(*발음은 閉じているの, 닫고 있는거야)
壊れた夜空見ないように
무너진 밤하늘 보지 않도록
当たり前の昨日
당연한 어제
(明日のご飯はどうしよう)
(내일 밥은 어쩌지)
なんて
같은 거
どこにも無いんだと
아무데도 없다고
気づいた時にはもう遅くて
눈치챘을 때는 이미 늦어서
ちっぽけな僕には
보잘것없는 나는
『何も出来ない』と
『아무것도 못 한다』고
嫌んなっちゃって
싫어져버려서
気持ちが悪いよな
기분이 나쁘지
こんな世界で生きてきたこと!
이런 세계에서 살아온 거!
この宇宙は僕らに残酷だ
이 우주는 우리에게 잔혹해
愛を叩いて夢を砕いて
사랑을 치고 꿈을 부수고
文句の一つ言えなかった。
불만 한 마디도 못 말했어.
こんなのが終わりなんならば
이런 게 끝인 거라면
なんて残酷な世界だろう!
이 얼마나 잔혹한 세계인가!
愛も愁いも今日も昨日も
사랑도 한탄도 오늘도 어제도
明日も全部壊さないでよ!
내일도 전부 부수지 말아줘!
桃源郷になりたいと
도원향이 되고 싶다고
地球はみるみる歪になった
지구는 순식간에 뒤틀어졌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