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ONG/VIRTUAL SINGER

가사 번역) 포푸리씨 / 이요와 feat.하츠네 미쿠・flower

JNtranslate 2020. 3. 14. 16:20



ポプリさん / いよわ feat.初音ミク・flower



ああ 酷く混んだ交差点ですれ違う

아아 심하게 붐비는 교차점에서 엇갈려


喫茶店の話かけられない遠い席で

찻집에서 말을 걸 수 없을만큼 먼 자리에


栞はさむポプリさん

책갈피를 끼우는 포푸리씨


ああ 砂糖ひとつ紅茶に放りこむ

아아 설탕 하나 홍차에 집어넣어


少しだけネットで話題になっていた本は

조금이나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책은


途中で飽きたみたい

도중에 질린 것 같아



執着的な愛を

집착적인 사랑을


また人並みのセンスも

또 남들과 엇비슷한 센스도


それなりには持っていた僕の瞳は

그럭저럭은 가지고 있었던 나의 눈동자는


甘い香り添えて揺れるスカート

달콤한 향기를 곁들여 흔들리는 스커트


躍る脚の先までを映してたはずだった

춤추는 다리 끝까지를 비추고 있을 터였어


産まれてくる前の方が君は

태어나기 전 쪽이 너는


綺麗だったよ ポプリさん

아름다웠어 포푸리씨



ああ 一つ前のバスに乗り込む

아아 하나 앞의 버스에 올라타


苦しくてもう息も吸えない霧の向こうで

괴로워서 더 이상 숨도 들이킬 수 없는 안개의 너머에서


顔を変えるポプリさん

얼굴을 바꾸는 포푸리씨


ああ 砂糖ひとつ口に放りこむ

아아 설탕 하나 입에 던져넣어


その指は おんなじ形だった

그 손가락은 똑같은 형태였어


当たり前だけどね

당연하지만 말이야



ああ この手の中やさしく笑ってた

아아 이 손 안에서 상냥하게 웃고 있었어


今も んなわけないな

지금도 그럴 리 없네



愛を

사랑을


また人並みのセンスも

또 남들과 엇비슷한 센스도


それなりには持っていた僕の瞳は

그럭저럭은 가지고 있었던 나의 눈동자는


甘い香り添えて揺れるスカート

달콤한 향기를 곁들여 흔들리는 스커트


躍る脚の先までを映してたはずだった

춤추는 다리 끝까지를 비추고 있을 터였어



板切れじゃ 香りのしない花じゃ

널조각으로는 향기 없는 꽃으로는


会いに行けるわけが無いの君には

만나러 갈 수 있을리가 없어 너에게는


ああ もうやめだ 住む世界が違うんだ

아아 이제 그만둘래 사는 세계가 다른거야


去っていく後ろ姿 静かに見送っていた

떠나가는 뒷모습 확실히 배웅하고 있었어


産まれてくる前の方が君は

태어나기 전 쪽이 너는


綺麗だったよ ポプリさん

아름다웠어 포푸리씨